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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임하댐 침수목 제거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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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은 건설당시 수질 악화의 원인이되는 수목을 제거하지않고 담수했는데 지난해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댐 수위가 낮아져 이들 침수목들이 거의드러 났는데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제거 사업을 소홀히 하고있다.임하다목적댐관리사무소는 올해 3천7백만원의 사업비로 임하댐 안에있는 안동시임동면 망천 박곡 중평리 지역의 침수목 21㏊에 달하는데 관리사무소는지난 90년 담수 이후 올해까지 전체 대비 39%인 3백35㏊만 제거 사업을 했을뿐 나머지 5백24㏊는 예산부족으로 작업을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이같이 베내지 못한 나무들은 가뭄이 끝나고 댐 수량이 늘어나면 또다시 장기간 침수돼 언제 드러날지도 모르는 실정으로 조속한 제거 작업이 요구되고있다.지역 환경관계자들은 "임하댐은 건설 당시 수목 제거도 않고 담수를 강행해수질이 나빠지는등 그동안 말썽이 끊이질 않았는데 지금 가뭄으로 이들 침수목이 완전히 드러났는데도 수자원공사는 사업을 제대로 않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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