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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건설업 면허비리 "송사리만 잡았다"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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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대표 6명이 구속된 대구지검의 건설업면허 비리수사를 놓고 업계에서는 "영세업체의 사정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았다"고 불만. 이들은 검찰이지난 한해동안 면허를 받은 대구시내 2백여 전문건설업체 대표를 불러 한달여간 수사를 하면서 납입주금을 운영금으로 쓴 영세업체를 모두 비리업체로몰았다는것.업계의 "송사리만 잡았다"는 비난에 검찰은 "납입주금을 운영금으로 쓴경우는 모두 제외했다"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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