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서 폭력혐의로 조사를 받던 10대소녀가 직원들의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나 말썽을 빚고 있다.24일 오전8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5동 대구남부경찰서 대명5동파출소에서 폭력혐의로 조사를 받던 이모양(19.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이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달아났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이양등 5명은 이날 새벽4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5동 ㄷ여관에서 옆방에 투숙한 김모양(17.대구시 달서구 월성동)등 2명이 "왜 시끄럽게 떠드느냐"며 항의하자 시비가 붙어 소주병으로 김양의 머리를 때리는등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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