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민선대구시장 후보로 조해녕전대구시장을 사실상 확정 했다. 민자당의 고위소식통은 24일 저녁 조전시장을 민자당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민자당은 그동안 민선대구시장 후보 선임을 둘러싸고 진통을 거듭했으나시장 후보를 더이상 끌어서는 이번 선거에서 별다른 도움이 되지않고 조전시장외에 대구시민들이 납득할만한 거물급 인사의 영입이 어렵다고 판단해 조전시장을 후보로 내세우기로 결정한것으로 알려졌다.
민선대구시장후보로는 김용태내무장관과 조해녕전시장으로 압축되었으나김장관은 선거주무장관이란 점을 감안, 최종 배제됐다.
이에따라 민자당 대구시지부에서는 5월초에 대구시내 12개 지구당에서 당직자등 대의원 1천3백여명이 참석하는 추대대회에서 후보자를 선출하면 민자당은 당무회의를 열어 후보자를 승인하고 당대표의 재청으로 총재의 재가를받게되면 후보자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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