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곡간 포항우회도로공사를 벌이고있는 (주)서광산업이 산에서 도로 성토용 흙을 파낸뒤 복구를 안해 산사태 우려를 안고있다.(주)서광산업은 지난해 영일군으로부터 8월26일부터 지난4월말까지 포항시북구 기계면 인비리 산64일대 7천평의 임야에서 토석채취허가를 얻어 1백35t가량의 흙을 강동~성곡간 국도에 성토하는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허가기간이 끝난 지금까지 복구가 제대로 안돼 산사태는 물론 빗물에토사가 흘러내려 기계~죽장간 도로가 매몰될 우려도 안고있다.이에대해 북구청관계자는 "서광측에 복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