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토석 채취후 복구않아 산사태위험 높아, 포항시 인비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동~성곡간 포항우회도로공사를 벌이고있는 (주)서광산업이 산에서 도로 성토용 흙을 파낸뒤 복구를 안해 산사태 우려를 안고있다.(주)서광산업은 지난해 영일군으로부터 8월26일부터 지난4월말까지 포항시북구 기계면 인비리 산64일대 7천평의 임야에서 토석채취허가를 얻어 1백35t가량의 흙을 강동~성곡간 국도에 성토하는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허가기간이 끝난 지금까지 복구가 제대로 안돼 산사태는 물론 빗물에토사가 흘러내려 기계~죽장간 도로가 매몰될 우려도 안고있다.이에대해 북구청관계자는 "서광측에 복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