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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이달 말까지 세종 건설현장 21곳 봄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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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정리·도로 점검·비산먼지 저감 집중 실시
18일부터 31일까지…LH 세종특별본부·현장 관계자 합동 점검

봄 맞은 행복도시 건설현장 환경정비 포스터. 2026.3.1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봄 맞은 행복도시 건설현장 환경정비 포스터. 2026.3.1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 건설현장 21곳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선다.

행복청은 17일 "18일부터 31일까지 행복청 발주·인허가 건설현장 21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이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현장과 주변 환경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정비는 크게 세 방향으로 진행된다. 먼저 훼손·오염 시설물을 정비하고 장기간 쌓인 건설자재와 폐기물을 정리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오염되거나 손상된 현장 인근 도로·보도와 중앙분리대 등 도로시설물, 노면 포장 상태도 점검해 통행 안전을 확보한다. 아울러 임시 비탈면 등에 방진시설을 보강하고 살수 작업과 세륜·세차시설을 지속 운영해 비산먼지도 줄일 방침이다.

정래화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건설현장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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