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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동해안 불법쓰레기투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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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실시이후 바다가 불법 쓰레기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포항·영덕·울진등 경북 동해안내 스킨스쿠버들에 따르면 최근 바다속에 냉장고 세탁기등 대형쓰레기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것.이같은 대형쓰레기의 바다투기가 늘고 있는 것은 종량제실시와 함께 종류에따라 3천~1만5천원까지 수수료를물어야 하는등 번거롭기 때문에 야간에 몰래버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킨스쿠버 한모씨(29)는 "이들 대형쓰레기는 바다속오염은 물론 패류의 생태계마저 파괴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해양불법투기에 대한 단속을 펴겠다"고 밝혔다.

현행 폐기물단속법에는 냉장고등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다 적발되면 10만~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게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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