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주형(대구은행)과 공윤진(성산중)이 95세계체조선수권대회 파견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남녀규정종목 1위에 올랐다.이주형은 12일 태릉선수촌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규정종목에서6종목합계 54.80점을 따내 54.05점에 그친 여홍철(금호건설)과 53.95점의 한윤수(수원시청)를 제쳤다.
이주형은 링, 평행봉, 철봉에서 각각 9.175점을 얻고 마루(9.05),안마(9.10), 도마(9.125)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안마에서 실수를 해 8.45점에 그친 여홍철을 앞섰다.
여자부경기에서 공윤진은 도마 9.20점, 마루 9.10점, 2단평행봉과 평균대에서 각9.00점등 합계 36.30점을 얻어 나란히 34.90점을 기록한 최미선(수원여중)과 박주영(경희여고)을 여유있게 제쳤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 행위…실체파악 잘 못했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