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여고가 제1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스포츠권총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경덕여고는 17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고부 스포츠권총 단체전에서 1,689점을 기록, 강호 영도여상을 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에 출전한 경덕여고의 신형숙과 김미정은 이혜영(영도여상)에게 뒤져아깝게 2,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서울월드컵사격대회에서 유일하게 4위를 마크, 올림픽쿼터를 따냈던 김종길은 남일반 공기소총에서 695.5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첫날 전적
△여고부 스포츠권총 단체
①경덕여고(1,689) ②영도여상(1,686) ③영생여상(1,674)△동 개인①이혜영(영도여상·672.5점) ②신형숙(경덕여고·665.1점) ③김미정(경덕여고·665.1점)△남자일반 공기소총 개인
①김종길(국민은행·695.5점 대회신) ②채근배(기업은행·693.3점) ③김광복(국민은행·691.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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