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영주택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주민들은 미지급된 관리비지원금 지급을시에 요구하고 있다.김천시 신음동 1274 1백세대 시영주택 영구임대아파트(세대당 11평형)입주주민들에 따르면 입주민 모두가 막노동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관리비지원금 지급을 약속한 시가 지난 93년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5개월분 관리비를 지급않고 있어 월세대당 5천원씩 추가부담하여 충당해놓고 있다며 미지급분 관리비지급을 시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주택과 관계자는 '예산범위내에서 관리비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영구임대주택 관리지침에 따라 올 1년분 7백29만8천원을 확보했으나 지난15개월분 예산이 허용되지 않아 지급을 못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