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창지방에서는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신원면 호병계장 박태희씨(54)등 2명이 숨졌다.이날 오후1시55분쯤 웅양면 노현리 노현마을앞 국도상에서 논물갈이 작업을마치고 귀가하던 정원현씨(67.노현리 1121의1)가 트랙터를 타고 귀가하던중 운전부주의로 트랙터(운전자.백행진.46)가 2m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정씨가 바퀴에 깔려 숨졌다.
같은날 오후4시55분쯤 신원면 구사리 감악마을 도로상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거창읍 방면으로 가던 신원면 호병계장 박태희씨가 경남7너8100호 슈퍼캡1t포터와 정면충돌해 장파열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도중 숨졌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 행위…실체파악 잘 못했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