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텔레비전의 프로, 경찰비하 자제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텔레비전의 드라마와 보도프로를 시청하다보면 공무원에 대한 특히 경찰공무원에 대한 좋지않은 방송을 종종보게 된다. 물론 국민위에 군림하던 과거의 위압적인 경찰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제는 다시 태어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경찰을 왜곡, 보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그러나 텔레비전에 비치는 우리의 경찰은 일제하의 무단통치시대를 연상하게하는 고압적 자세가 아니면 황당할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이것이 국민의 치안과 안녕을 담당하는 현 경찰의 참 모습은 절대 아닐 것이다.그럼에도 경찰은 계속해서 텔레비전에서는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고, 이는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무조건 경찰을 비하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 경찰이 우리의 진정한이웃이 되도록 경찰자체의 노력에다 국민의 인식도 바꿔주어야 할 것이다.이신희(대구시 동구 지묘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