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의 드라마와 보도프로를 시청하다보면 공무원에 대한 특히 경찰공무원에 대한 좋지않은 방송을 종종보게 된다. 물론 국민위에 군림하던 과거의 위압적인 경찰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제는 다시 태어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경찰을 왜곡, 보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그러나 텔레비전에 비치는 우리의 경찰은 일제하의 무단통치시대를 연상하게하는 고압적 자세가 아니면 황당할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이것이 국민의 치안과 안녕을 담당하는 현 경찰의 참 모습은 절대 아닐 것이다.그럼에도 경찰은 계속해서 텔레비전에서는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고, 이는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무조건 경찰을 비하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 경찰이 우리의 진정한이웃이 되도록 경찰자체의 노력에다 국민의 인식도 바꿔주어야 할 것이다.이신희(대구시 동구 지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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