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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보건소 주가 너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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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의료수가가 턱없이 낮게 책정돼 진료기관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환자는 필요한 처방약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지난4월1일 개정된 보사부 의료수가 지침에 따르면 보건지소 진료소에 환자가 초진후 3일분의 약을 받아갈 경우 본인 부담금 7백원, 의보조합 청구금 3천2백50원이며 진료소는 1일 7백원으로 돼 있다.

지소, 진료소관계자들은 이같은 진료비는 현실적으로 약값도 되지 않는다고밝히고 있다.

이처럼 낮은 수가에도 진료소 지소는 독립채산제로 진료비에서 차익을 남겨직원들의 수당 운영비등 제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따라서 고가약품 처방이 불가피한 경우라도 진료수가를 감안, 효능이 떨어지는 저가약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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