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들의 작품-위험한 교통사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아노학원 앞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피아노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멀리서 택시가 섰다. 어떤 사람이 택시에서 내리기위해 문을 열때였다."끼익"

"쾅"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였다.

택시문을 여성운전자의 차가 들이받은 것이었다. 그 바람에 택시 문은 "퍽"소리가 나며 날아갔고, 그 문짝이 나무를 덮쳐 나무가 우리들 앞으로 쓰러졌다.

"악"

제일 앞에 서있던 아이의 머리가 쓰러진 나무에 부딪혔다.

"철수야"

우리들은 깜짝 놀랐다. 그 아이는 조금 있다 병원으로 실려갔다.내가 만약 그 아이의 자리에 있었다면 어찌됐을까 하고 상상하니 너무 끔찍했다.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그 이후로 나는 차가 너무 무섭다.어른들은 너무나 교통규칙을 안 지키는 것 같다. 어른들은 빨간불인데도 가서 사람을 다치게 한다. 또 뺑소니를 치는 나쁜 어른들도 많다.'교통사고 줄입시다'캠페인은 누가 만든 것인가. 어른들이 했지만, 지키지않는다.

"교통규칙 지켜라"

"예"

이말은 누가 한건가? 어른과 아이들이 주고받는 말이지만 모두가 지키지 않는다.

나는 교통사고가 무섭다. 그리고 교통규칙을 전 국민이 지켜 교통사고가 안나면 좋겠다.

이민호(지산국 4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