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학원 앞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피아노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멀리서 택시가 섰다. 어떤 사람이 택시에서 내리기위해 문을 열때였다."끼익"
"쾅"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였다.
택시문을 여성운전자의 차가 들이받은 것이었다. 그 바람에 택시 문은 "퍽"소리가 나며 날아갔고, 그 문짝이 나무를 덮쳐 나무가 우리들 앞으로 쓰러졌다.
"악"
제일 앞에 서있던 아이의 머리가 쓰러진 나무에 부딪혔다.
"철수야"
우리들은 깜짝 놀랐다. 그 아이는 조금 있다 병원으로 실려갔다.내가 만약 그 아이의 자리에 있었다면 어찌됐을까 하고 상상하니 너무 끔찍했다.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그 이후로 나는 차가 너무 무섭다.어른들은 너무나 교통규칙을 안 지키는 것 같다. 어른들은 빨간불인데도 가서 사람을 다치게 한다. 또 뺑소니를 치는 나쁜 어른들도 많다.'교통사고 줄입시다'캠페인은 누가 만든 것인가. 어른들이 했지만, 지키지않는다.
"교통규칙 지켜라"
"예"
이말은 누가 한건가? 어른과 아이들이 주고받는 말이지만 모두가 지키지 않는다.
나는 교통사고가 무섭다. 그리고 교통규칙을 전 국민이 지켜 교통사고가 안나면 좋겠다.
이민호(지산국 4년)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