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의 이춘원(2년)과 한일여고의 박지연(3년)이 제76회 전국체전 경북사이클대표로 각각 선발됐다.이춘원은 9일대구만촌자전거경기장에서 진행된 체전평가전 남고부경기에서대회신기록으로 스프린터와 1km독주를 석권, 2관왕에 올랐다.이날 스프린터에서 11초89로 종전의 대회기록(12초08)을 갈아치운 이춘원은1km독주에서도 1분11초19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박지연이 스프린터와 1km독주, 3km개인독주등 3개부문에서 모두 1위로 골인, 3관왕으로 등극했다.
◇9일 경기전적
▲남고부(1위)
△이춘원(경북체고)=스프린터(11초89) 1km독주(1분11초19)
△황종대(경북체고)= 3km독주(4분11초54)
▲여고부(1위)
△박지연=스프린터(16초14) 1km독주(1분33초19) 3km독주(5분15초15)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