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고 이춘원 2관왕 영예-사이클선발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체고의 이춘원(2년)과 한일여고의 박지연(3년)이 제76회 전국체전 경북사이클대표로 각각 선발됐다.이춘원은 9일대구만촌자전거경기장에서 진행된 체전평가전 남고부경기에서대회신기록으로 스프린터와 1km독주를 석권, 2관왕에 올랐다.이날 스프린터에서 11초89로 종전의 대회기록(12초08)을 갈아치운 이춘원은1km독주에서도 1분11초19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박지연이 스프린터와 1km독주, 3km개인독주등 3개부문에서 모두 1위로 골인, 3관왕으로 등극했다.

◇9일 경기전적

▲남고부(1위)

△이춘원(경북체고)=스프린터(11초89) 1km독주(1분11초19)

△황종대(경북체고)= 3km독주(4분11초54)

▲여고부(1위)

△박지연=스프린터(16초14) 1km독주(1분33초19) 3km독주(5분15초1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