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과금연체 이젠 걱정 덜어준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과금 연체 걱정을 덜어드립니다'대동은행은 12일부터 고객 예금계좌의 잔액이 자동이체해야할 공과금보다 적어 연체위험이 있을경우부족분을 자동대출·납부해주는 '공과금 척척 대출제도'를 시행한다.

이 공과금 척척 대출은 대동은행의 보통예금이나 저축예금·자유저축예금에가입한 고객이면 별도의 보증및 신용조사 절차없이 누구나 서비스받을수 있다.또 자동대출된 돈은 연리 13.5%를 적용,1개월이내에 갚아야하며 서비스 계약기간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는 편리함도 있다.이 서비스가 적용되는공과금은 전기요금, 전화요금, 보험료, 상하수도요금및 폐기물 수집수수료, 도시가스사용료, 아파트관리비, 유선방송료등이다.대동은행측은 "각종 공과금의 연체가 고객 착오로 빚어지는 것이 대부분인만큼 이 서비스가 고객들에 상당한 편의를 줄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