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차5만t 무상제공 10만t은 장기저리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대북쌀제공문제를 협의중인 남북차관급 회담을 21일 오전 북경에서한차례 더 가진뒤 최종 타결, 오후에 공동합의문을 발표할 방침이다.정부의 한고위당국자는 이날 "남북양측 대표단은 사실상 전날밤 회의에서 본국의 최종훈령을 토대로협상을 벌여 핵심사안은 물론 세부적인 절차문제등에최종합의를 도출했으나 한가지 사안에 대해 마지막으로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오늘 회의를 끝으로 최종 합의문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말했다.이 당국자는 "오늘 협상에서는 공동합의문의 서명주체에 대해 최종 절충을벌일 것"이라며 "현재 우리측은 공동합의문에 회담대표인 이석채재경원차관과전금철아태평화위부위원장간 서명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북한은 민간차원에서 대한무역진흥공사측과 북한의 삼천리총회사간 서명을 제의,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구체적인 쌀제공 규모는 이미 5만t의 쌀을 일차로 무상제공하고 추후 대한무역진흥공사와 북한의 삼천리 총회사간 민간차원계약으로사실상 무상에 가까운 장기저리 형태로 10만t의 쌀을 제공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협상결과를 토대로 남북한 양측대표단은 오후 공동합의문에 최종 서명, 공동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회담타결 즉시 송영대통일원차관주재로 8개관련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곡물지원 실무대책회의를 소집, 후속세부지원책을최종 확정한 뒤 곧바로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실무회의결과를 토대로 이달중 대북쌀지원이 마무리될수 있도록 농림수산부,건설교통부, 해운항만청등을 중심으로 범정부차원의 긴급 지원책을 강구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