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리스금융이 지역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할부금융업에 참여한다.대구리스는 한일리스가 설립할 할부금융업체인 한일할부금융에 자본금 2백억원의 15%인 30억원을 출자,제2 대주주로 참여키로 했다.한일할부금융은 한일·대구리스등 총 6개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데 한일리스가 50%,삼익악기·한국컴퓨터·범양냉방등 3개사가 10%,만도기계가5%의 지분을 갖게된다.
한일리스금융은 현재 재경원에설립인가 신청됐으며 올8월에 설립,내년1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