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내 민주계 초.재선의원이 지방선거후 처음으로 12일 낮 63빌딩 한음식점에서 오찬모임을 가져 주목.특히 이날 모임에는 崔炯佑의원 金德龍전사무총장과 함께 白南治 宋千永김운환 姜信玉 朴鍾雄 宋斗灝 金基洙 李龍三 金炯旿 許在弘 兪成煥 朴炅秀尹榮卓 金燦于 姜仁燮의원 등이 참석.
이 자리에서는 宋千永의원 등이 현행 선거구제의 중선거구제 개편필요성을제기하며 공론화를 시도했으나 崔炯佑의원이 "민감한 시기에 그런 얘기를 하지 말자"며화제를 돌려 정치얘기는 일체 없었다고 한 참석자가 소개.崔炯佑의원은 "별을 잃었다고 슬퍼하면 달마저 잃는다"는 표현을 쓰면서선거패배후 의기소침해 있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용기를 잃지말고 단합해서총선을 준비하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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