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 동천동 681의1 일대 향토주둔 군부대부지가 경주시가 국방부로부터 사들여 개인에게 매각, 집단및 단독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경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도심지내 군부대외곽 이전방침에 따라 13일 시내동천동 군부대가 외곽지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2만4천4백여평을 국방부로부터1백33억원에 매입, 일반주택지로 매각키로 했다는 것.이에따라 경주시는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대아기술공사에 설계용역을 의뢰했는데 부대시설물이 완전히 이전되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착수, 내년 9월말쯤 택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입찰을 통해 일반에 매각될 군부대자리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단독주택 76가구와 공동주택(아파트) 8백가구가 입주할 전망이다.
그런데 당초 군부대부지에는 경주시가 새청사부지로 활용키 위해 국방부와절충했으나 부지매입비가 확보안돼 포기하고 일반주택지로 최종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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