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대구시지부 정호용 위원장은 18일 오후7시 수성구 모 음식점에서민자 시의원 당선자 모임을 갖고 시의원들을 격려.이날 모임에는 김종한 사무처장 등 시지부 당직자와 이성수 재선의원, 당선직후 유괴범에 납치됐다 풀려난 박철웅 의원 등이 참석. 정위원장은 '지난90년 1백억원 수수로 4.3보선 국회의원 후보 사퇴' 보도가 나온데 대해 참석자들이 사유를 묻자 "나는 모르는 사항"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이날 시의원들은 "여소야대(여소야대)로 바뀐 시의회에서 마음을 비워 소신껏 의정활동을 펼치고 서로 단합하자"고 결의를 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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