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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월촌마을' 은행나무 경북도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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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월촌마을' 은행나무가 18일 경북도 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됐다.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는 높이 27m, 둘레 8m, 수관폭이 40여m나 되는데약 4백5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 나무의 가치성이 높아 인정받았다.

이 나무가 심어진 것은 김해김씨의 선조인 김세중선생(1484~1553)이 창녕광계리땅에 살고 있을때운문사에 들르면서 지세가 명지하여 기념으로 식수를 했는데 그후 후손들이 이곳으로 옮겨살게되어 현재 김해김씨 집성촌을이루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특징은외톨박이인데도 열매가 많이 열리기로 유명한 것으로 앞 냇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열매를 맺게 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연간 수확량이 2백㎏이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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