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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경주방문 이준 한국통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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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이 노사가 하나가 되고 노사관계가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협조.협력하면서 오직 하나의 목표를 위해 우리가 하나가 돼야 할 것입니다"사원복지시설인 경주수련관개관식 참석차 경주에 들른 이준한국통신사장은 "정부가 개입한 이상 노조가 떠들고 나선다고 해서 용서할 수 있겠느냐"며 최근 한통사태에 대해 입장을 피력.이사장은 "우리가 정부에게서받을것은 분명히 받아야 하지만 신뢰를 잃으면 일이 그만큼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며 노사문제는 대화로 풀어나가는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가 통신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제시도 한국통신간부들의 많은 노력의 결과이며 이 호기를 우리는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앞으로 한국통신에 대한 정부규제가 대폭완화돼 다른 통신사업에 참여하는것을 허용함으로써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적 통신사업자로 육성,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은 통신사업의 개방화, 자율화는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PCS사업을비롯 여러분야에 우리가진출하는 기회인 것이며 무한경쟁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통신은 2천만회선을 돌파, 세계8위로 뛰어올라 정보산업발전의중추적역할을 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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