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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지원 여파 산지 쌀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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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한 쌀지원이후 산지 쌀값이 오르고 있다.포항지역 경우 올들어 지난달까지 일반미 소매가격이 가마당 12만2천원 선에서 보합세를 유지해 왔으나 이달들어 가마당 3천원이 올랐으며 도매가격도12만2천원으로 2천~3천원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쌀시세는 지난해 동기 소매가격 12만원과 도매가격 11만8천원보다4천~5천원씩이나 올라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성주지역은 대북쌀 지원 영향으로 기대심리가 작용, 출하를 줄이면서 쌀값이 종전보다 6~8%정도 올라 12만3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성주 양곡시장 일반소·도매상들은 최근 쌀값이 오름세를 보이자의성·예천등 외부쌀 반입을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지방 경우 종전 일반미 가마당 가격이 11만4천원대였으나 현재는 6천원 오른 12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양곡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쌀값 오름세는 농가 보유량이 바닥을 드러낸시기에다 대북쌀 지원에따른 산지농민들의 쌀값 상승기대심리로 인한 출하량 감소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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