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그동안 1백54㎸급 전력계통에 의존해오던 대구 동남부및 경산·영천지역이 사업비 4백여억원을 투자, 3백45㎸급 변전소와 송전선로를 건설한다.지난 92년말 착공하여 96년 3월 준공목표로 추진중인 변전소건설은 3만3천㎡부지위에 5백MVA설비용량의 최첨단설비와 GIS차단기설치등 현재 30%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건설중인 50만㎾의 3백45㎸신경산 변전소와 송전선로가 96년초 준공되면 공급능력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이지역의 전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