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화합이 돼야 군이 발전된다'지난 6월27일 실시된 지방선거시 분열된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재경 출향인들이 앞장서 간담회를 개최해 화제.재경 예천군민회(회장변우량)간부 20여명은 지난달 31일 고향에 내려와6.27선거로 인해 분열된 민심 수습을 위해 낙선자.당선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낙선자들에게는 위로를, 당선자들에게는 당선기념패를 전달한후 예천발전을 위해 선거로 인한 불미스런 일들은 모두 잊고 고향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이날 간담회에는 재경군민회에서 변우량 회장을 비롯, 신국환 부회장등 20여명의 간부와 예천에서는 반형식국회의원 권상국 군수 김영호 경찰서장 권기호 교육장 도의원 군의원 군내 유관기관단체장 12개 읍.면장등 1백여명이참석, 고향발전을 위해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예천.권광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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