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포항간(1백29㎞) 고속도로 건설이 시·군 통과 구간을 지역 균형발전과 예산절감·환경파괴 차원에서 군위군 통과가 필연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군위군에 따르면 현재 건설 교통부가 조정중인 구미~포항간 고속도로 통과구간 (1)안은 구미~칠곡~대구~영천~포항 (2)안은 구미~칠곡~군위~영천~포항간으로 (1)안의 경우 대구 경북의 명산인 팔공산 순환도로 인근이기 때문에난공사로 엄청난 예산이투입되어야 하며 명산인 팔공산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엄청난 예산절감과 지역균형발전, 자연환경보존 차원에서 마땅히(2)안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고속도로 칠곡군 천평 IC와 군위IC를 연결할 수 있으며구안국도와 연결할수 있어 대구·구미·포항등지로 각종 농·축·수산물수송이 손쉬워지기 때문에 도·농발전에도 크게 유리하다는 것이다.군위군은 구미~포항간고속도로 군위통과를 위해 경북도와 건설교통부에긴급건의했다. 〈군위·김기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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