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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이정표 작아 통과후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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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내 국도변에 있는 유명해수욕장, 관광지등에 대한 이정표나 진입안내판의 크기가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지않는데다 일부는 설치된 위치마저 진입로를 벗어나 있어 차량을 이용, 이곳을 찾는 외지행락객들이 큰불편을 겪고 있다.안동방면 34번국도 옆에 있는 유원지 옥계계곡(영덕군 달산면) 진입로 이정표의 경우 글씨가 지나치게 작고 이마저 진입로에 임박한 가로수 뒤에 설치돼 통과하고나서야 겨우 발견할 수 있을 정도다.

또 군이 수십억원을 들여 지난 80년대말 조성한 강구면 삼사해상공원도 통과하는 7번국도 전방에 진입안내판이 세워지지 않아 처음 온 관광객들은 지나치기 일쑤다.

특히 깨끗한 바닷물과주변에 해송이 있는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은 국도변에 있는 이정표에 해수욕장대신 장사읍내만 화살표로 표시돼 있어 방향혼란만 일으키고 있다.

이에대해 관광객들은 "말로는 관광객유치를 통해 세수를 증대하자고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안내판 하나 변변하게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은 납득이 가지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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