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화재등 대비물품보관증 발급을
전에 이용하던 세탁소가 화재로 재산상의 손해를 보았는데, 보험 가입이되어 있지 않아 옷값을 지불하라는 주민들에게 쫓겨 야반도주하고 말았다.늘 믿고 이용하던 동네 세탁소라 물품보관증을받아 두지 않았으니 옷을맡겼다는 증거를 내세울 것이 없었던 고객은 주인과 승강이를 벌일 수 밖에없었던 것이다.
그후, 타 세탁소 이용시마다 물품보관증을 요구해 봤는데 그런 양심마저갖춰진 곳이 없을 뿐더러 복잡하게 뭘 그러냐는 시선이었다.늘 화기를 다루는 세탁소지만 손해보험에 들지 않은 곳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이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며, 서로 얼굴 찡그리는 일이 없도록 물품 보관증을 발급해 주었으면 한다.하민자 (대구시 동구 신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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