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 설치이후 발생되는 각종 피해상황을 조사키 위한 시의회 차원의 '영천댐 피해대책 협의를 위한 특위'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나섰다.지난 78년 영천댐이 설치되면서 상수도 보호구역이 대폭 확대,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자양면민이 수백세대에 이르고 있으나 이에대한 보상이 전혀 안되고 있고 또한 산림지역내 30가구가 17년동안 재산세를 내면서도 불법건축물로 돼 있어 양성화가 시급하다는 것이다.영천댐 용수확보를 위해 수자원공사가 실시중인 영천댐 도수로공사가 댐굴착으로 자양면 보현리 일대 1백세대에 식수원이 완전 고갈, 이에대한 대책과피해조사도 아울러 실시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