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선강정비부(부장정환두)가 포항지역 최고 오지마을인 북구 기계면계전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및 농민소득증대 사업 등 다양한봉사활동을 펴고 있다.계전리 마을은 포항시내에서 70㎞나 떨어져 있으며 전체주민이 1백50명으로 정부나 자치단체로부터의 복지혜택은 기대조차 힘든 곳.포철 선강정비부는 지난5월에 자매결연을 추진, 마을진입도로를 개설하고농가부업을 위해 멧돼지 바비큐 기계를 설치해 주는 등 주민지원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포철직원들은 이밖에 마을상수도 사업및 농산물 팔아주기도 계획하고 있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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