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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유엔창립50주 기념 세계 청년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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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어려운 상황에처한 북한의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이에대한 선언문이 세계인권개선이란 조항으로 채택된 점이 무엇보다 큰 소득인것 같습니다"23일 유엔본부서 폐막된 유엔창설 50주년 기념 세계청년회의에 한국대표로참석한 조충훈 한국아스팍세네타클럽(JC자문조직)회장은 한국관련 중요한 성과중 하나를 이같이 밝히고 "국제사회의 공동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보전과 복지증진등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유엔본부.최문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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