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한달째인 영남대병원 노사분규는 23일 협상에서 급진전을 보여 조만간 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노사는 이날 공권력투입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협상에서 임금 인상에 합의하는등 타결직전까지 갔으나 조합원 징계범위를 놓고 이견을 빚어 결렬됐으나 노조가 교섭결과를 놓고 24일 오전 조합원총회에서 입장 정리를 하기로해 총회 결과가 타결 여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이날 협상에서 대구지방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안중 임금 기본급7%,체력단련비 1백%등 총액기준 10·09% 인상에 합의했다.
또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던 단체협약안에 대해서도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결과를 지켜본뒤 추후 논의하자는 노조측의 제안에 병원측이 동의했다.그러나 조합원 징계범위를 놓고 병원측이 징계대상으로 거론한 조합 간부11명에 대해 노조측이 수용의사를 밝혔으나 병원측이 비노조간부중에도 파업을 적극 주동한 경우 징계위원회에도 회부될수 있다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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