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이 당직개편을 완료하고 30개 신.증설 및 사고지구당에 대한 조직책인선에 본격 착수하면서신진인사들과 함께 구여권인사들이 영입대상인물로거명.신설된 대구북구의 경우 구여권인사 영입차원에서 율곡비리로 구속됐다 이번에 사면복권된 이종구전국방장관과 재산공개과정에서 희생됐던 정성진전대검중수부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나 이들이 여권에 참여할지는 불투명.또 선거구 조정으로 새 선거구가 된 성주.고령에는 이상희전내무장관, 이상연전안기부장, 김우현전경북지사를 비롯한 5.6공 시절 거물급들이 본인의의사와는 관계없이 조직책 후보자로 거론.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