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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완공예정인 영일만에 '해수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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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서도 영일만에 해수목욕탕이 생긴다.영일군 수협(조합장 김삼만)은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2리 대보등대 인근에 해수온천탕을 건립키로 하고 31일 착공식을 갖는다.

대지 1백80평, 지상2층 건물로 지어지는 해수온천탕은 총 6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열탕, 온탕, 냉탕등 3개의 일반목욕탕을 갖추게 된다.해수탕은 바닷물을 퍼올려 끊인뒤 욕용수(욕용수)로 사용하게 되는데 각종무기질이 풍부해 갖가지 질병 치료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바닷물에는 70여종의 미네랄이 녹아있고, 염화나트륨, 칼슘, 마그네슘등이많아 관절염, 비만증, 류머티즘, 피부염 치료와 성인병예방에 효능이 있다는것.

현재 국내 해수목욕탕은 강원도 양양군의 낙산비치호텔과 전남 완도의 씨월드호텔등 2곳에 설치돼 있다.

영일수협은 해수목욕탕을 내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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