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의 젖줄인 신령천이 가축 오.폐수로 3급수로 전락,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신령천 상류의 화북, 화남, 화산, 청통, 신령, 대전등 강주변에는 수십마리 소, 돼지 사육에서 수백마리에 이르기까지 영천 시전체 가축수의 20~30인 2만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그러나 가축농가서는 가축폐수 정화시설이 거의 형식적이거나 아예 시설이없는 곳이 수두룩하다.
이런 사정때문에 가축 오.폐수가 영천시민의 젖줄인 신령천으로 그대로 유입, 퇴적화 현상을 빚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8월부터 원천적으로 부족한 상수도원으로 인해 하루 2만여t씩의 물을 청도 운문댐에서 끌어다 식수로 활용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