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의 젖줄인 신령천이 가축 오.폐수로 3급수로 전락,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신령천 상류의 화북, 화남, 화산, 청통, 신령, 대전등 강주변에는 수십마리 소, 돼지 사육에서 수백마리에 이르기까지 영천 시전체 가축수의 20~30인 2만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그러나 가축농가서는 가축폐수 정화시설이 거의 형식적이거나 아예 시설이없는 곳이 수두룩하다.
이런 사정때문에 가축 오.폐수가 영천시민의 젖줄인 신령천으로 그대로 유입, 퇴적화 현상을 빚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8월부터 원천적으로 부족한 상수도원으로 인해 하루 2만여t씩의 물을 청도 운문댐에서 끌어다 식수로 활용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