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경주관광단지 개발 종합레저기능 부족, 사적지 대부분 …다양화절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권내에는 경주국립공원을 비롯한 보문관광단지등 21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입지되어 있으나 대부분 도시내에 입지되어 있고 산악·해안을 이용한 종합적인 레저기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주권내에는 자연관광자원외에도 전국의 18·5% 비율을 차지하는 2백65점의 국가지정 또는 지방문화재만해도 65%가 도심지에 산재되어 있어 경주를찾는 국내외관광객 대부분이 사적관광만 끝내고 관광코스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사적관광마저 한계에 달해 연간 6백만명의 관광객중 내국인이 93%이고 외국인은 불과 7%에 달해 해안과 산악을 이용한 종합적인 레저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주시 감포읍과 양남면 일대는 국제휴양지 조성적지로서 경주관광개발공사와 동해리조트에서 제2보문단지개발과 종합레저시설을 추진중인데 주로 이용계획 변경등 복잡한 절차와 행정지원 미흡으로 개발사업이 계획에 그치고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