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종교계가 상설 봉사단체 발족등 봉사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달 25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고, 개신교는 29일 남서울교회에서 열린 '삼풍피해자와 국가를 위한 기도회및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사역보고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연합봉사단의 상설화를 결정했다.
천주교는 대형재난등에 따른 봉사활동은 지역 본당중심의 활동을 펼친다는기본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필요성이 부각되면 전국적인 차원의 봉사조직 구성도 고려해볼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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