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운동권 출신이 주축인 '대구지역 젊은 세대들의 행동선언 준비모임'은 4일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1백40명 명의로 현 정치상황에 관한 입장을발표.각 언론사에 팩스로 보낸 유인물에서 이 모임은 김영삼정부의 중단없는 개혁 촉구, 새정치국민회의의 지역할거주의 고착 비판, 구 TK인사(5, 6공 세력)의 부활 반대, 3김정치의 청산 등을 주장.
이 모임은 특히 "구TK인사들이 대구의 맹주인양 행세하는 것을 더이상 좌시않겠다. 대구는 무주공산이 아니다. 대구의 맹주는 대구시민이다"며 "앞으로 대구지역에서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정치세력의 형성에 목소리를 내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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