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허가도 나지 않은 아파트에 많은 세대가 입주해 안전사고의 위험이높다.예천군의 경우 4~5년전부터 아파트 붐이 일면서 올해 백전리 영남강변타운87세대를 비롯, 삼우 62세대, 쌍용 72세대, 세아건설 2백47세대등 총 3백81세대가 건설중이다.
그런데 이들 신축 아파트중 준공을 앞둔 삼우임대 아파트와 쌍용 한천아파트 1백34세대는 상수도, 전기시설 미비등 문제점이 드러나 준공 허가가 나지않았는데도 10여일전부터 일부 주민들이 입주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대해 군은 "준공허가도 나지 않았는데 입주를 한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조사후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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