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아파트 안전사고 위험, 준공허가 없이 주민 입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준공허가도 나지 않은 아파트에 많은 세대가 입주해 안전사고의 위험이높다.예천군의 경우 4~5년전부터 아파트 붐이 일면서 올해 백전리 영남강변타운87세대를 비롯, 삼우 62세대, 쌍용 72세대, 세아건설 2백47세대등 총 3백81세대가 건설중이다.

그런데 이들 신축 아파트중 준공을 앞둔 삼우임대 아파트와 쌍용 한천아파트 1백34세대는 상수도, 전기시설 미비등 문제점이 드러나 준공 허가가 나지않았는데도 10여일전부터 일부 주민들이 입주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대해 군은 "준공허가도 나지 않았는데 입주를 한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조사후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