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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장기 게이트블-수성구팀 노익장 자랑

대구수성구 대표팀이 제4회매일신문사장기 대구.경북게이트볼대회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인형-조갑제-함철용-임대규-손봉한-김영섭-서순자등 7명으로 구성된 수성구7조는 22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같은 수성구 5조(이부균-성수근-김창식-권경도-양을수-이남이-김필란)를 제압하고 우승기를 안았다.

3, 4위전에서는 대구 북구3조가 포항시 A팀을 물리치고 3위에 올랐다. 참가선수단 연령 합계에서 최고령팀인 대구 중구1조는 노익장 상을 받았다.지난92년 창설된 이대회는 매년 입상팀이 바뀔 정도로 경쟁이 치열, 주목받고 있다.

올대회에서는 지난해 1, 2위에오른 포항C조와 대구 남구4조가 예선 탈락했다.

◇매일신문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수성구7조

△준우승=수성구5조

△3위=북구3조

△감투상=포항시A

△장려상=예천A 안동용상A 중구1조 중구2조

△노익장상=중구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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