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소보 새마을금고등 일부 새마을 금고들이 예금통장의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고있어 통장과 인감 분실에 따른 예금액 인출 도난사고가발생하고 있다.군위 소보새마을 금고 회원인 김모씨(59)에 따르면 지난7월 동금고 예금통장과 인감을 분실한뒤 5백만원의 예금액을 몽땅 인출, 도난 당했다는것.김씨는 금고에서 여수신업무를 취급하면서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등 고객 예치금 관리를 소홀히 하고있다는 것은 회원등 이용자를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새마을금고 일부회원들은 이용자들의 예치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제1금융기관은 물론 상당수의 제2금융기관에서 통장등 비밀번호를 사용하고있는데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비밀번호등 잠금장치를 소홀히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이 비밀번호등 예치금 잠금장치를 않고있는 새마을 금고는 대부분 영세 금고로 알려졌는데 그수는 도내 상당수에 이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