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로서의 이점을 살린다면 목표한 3위는 무난히 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경북도선수단의 백장현 총감독은"훈련기간과 훈련량이 많아 선수단의 사기가 어느해보다 높다"며"구기종목 수영 씨름 등 강세종목과 역도 등 약세종목에 대한 전략수립을이미 끝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개최지의 이점이 따르는만큼 선수단관리 경기운영 등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도 크다"는 백총감독은"결코 부끄럽지 않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각오를 밝혔다.
백총감독은 아울러 대회준비에 대해"사상최초로 9개시군에서 분산개최하는만큼 교통,숙박,통신 등 모든 면에서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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