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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농공단지업체 자금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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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농공단지내 23개 업체들은 기채금 42억여원을 연말까지상환해야 하는데 돈을 구하지 못해 걱정.업체들은 "최근 돈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기채금을 상환하지 못할 형편"이라고 하소연.

"기채금 가운데 30억원은 지난7월 상환기일을 연말로 연장까지 했으나 현재로선 연말에도 상환할 방법이 막막해 연 17%의 비싼 연체이자를 물어야할판"이라며 벌써부터 걱정.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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