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사인 현대강관이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구획정리지구앞 공유수면매립지에 냉연공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 마찰이예상되고 있다.'현대강관 냉연공장 건립반대추진위원회'(이원장 김강열)는 △현대강관은당초의 목적인 철구조물제작및 야적장으로 사용할 것 △울산시와 동구청은냉연공장 건립을 백지화 할것등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생존권과 환경권 수호차원에서 현대강관의 냉연공장 건립을 적극 저지하고 이같은 사항에 수용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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