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축시장이 개장 1개월만에 전국최고의 가축거래실적을 올려 지역양축농에 큰도움을 주고 있다.영주축협은 지난8월 영주시 가흥동 6천5백평에 가축시장을 개장, 5일장마다 하루 4백50두에서 6백70두의 소가 출시되고 있는데 지난 20일의 경우 12억원이 거래되었다.
영주축협은 가축시장의 활성화는 소백산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가 최우수한우로 부상되고 있기때문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중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현재출시량의 배이상 될 것으로 보고 시설확충을 검토하고 있다.영주시는 하루 한우거래 두수가 전국단일시장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가축시장 진입로 1㎞를 긴급포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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