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정모씨(38)의 부인 성모씨(37)는 9일 남편 정씨가 자신을상습적으로 폭행했다며 달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성씨는 시의원 정씨가 지난 6월 대구공항 앞 도로에서 말다툼끝에 자신의목을 조르며 마구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지난해 5월 결혼한후 지금까지 4~5차례나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
성씨는 또 지난 7월 정씨가 자신의 아버지 성모씨(71)에게도 결혼생활을간섭한다는 이유로 폭행했으며 6·27선거이후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고 생활비까지 주지 않는다며 대구지법에 이혼소송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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