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서비스를 시작한 컴퓨터통신 포스서브가 경영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11월1일부터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포스서브는 9월1일부터 신규가입자를 받지 않고있으며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9~10월 두달간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고 11월1일 막을 내리게 되며 일부 서비스의 경우 타 서비스로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입자 수나 서비스 면에서 다른 PC통신서비스를 따라잡지 못해 경영난을 겪어온 포스서브는 그동안 공청회등을 통해 매각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서비스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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