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주택할부금융 및 영남주택할부금융 등 대구지역의 업체가 신청한 주택할부금융회사가 모두 내인가를 받았다.재정경제원은 20일자로 할부금융업을 신청한 12개 업체를 모두 내인가하고다음달부터 본인가를 신청받기로 했다.
앞으로 본인가를 받는 업체는 빠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영업에 들어갈 수있다.
대구주택 할부금융은 보성, 우방, 청구 등 7개업체가 각각 14.3%의 지분을갖는 대주주로 자본금은 2백10억원이며 영남주택할부금융은 10%씩 지분 참여한 삼주개발 등 대주주 7개사를 포함 모두 13개 업체가 주주로 되어 있다.이번에 내인가를 받은 12개업체 가운데 대구지역 2개업체와 광주의 한국주택할부금융을 제외한 9개사가 모두 서울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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