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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착 자동안내시스템' 97년 서울실시 대구도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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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0일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내년 상반기중 '버스도착자동안내시스템'을 종로구간 50개 버스정류장에 시범 설치한뒤 97년부터 서울시 전 구간에 확대실키로 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이 시스템이 대구에도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이 시스템은 운행중인 버스와 정류장 전광안내판에 송수신 안테나를 설치,버스회사 중앙관제실에서 자동관리되어 정류장 대기 승객들에게 버스의 현위치와 도착 예정시각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라고 한다.버스를 이용하다보면 자주 이용하는 노선은 그래도 배차간격과 도착시간을대충 알수 있지만 타 노선 이용시에는 막 버스를 놓쳤을 경우 또 언제 올지몰라 바쁜 시간엔 몇 배의 요금을 주고 택시를 타게된다.

그리고 기상이변과 사고등으로 버스가 지연 운행될땐 무작정 기다리기에너무 지루함을 느낄때가 많다.

버스 출퇴근이 대부분인 서민들의 편의차원에서 버스도착자동안내시스템의실시를 꼭 고려해 주었으면 한다.

권육남 (대구시 북구 관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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